아바의 마음
이는 저희를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안에서 연합하여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골2:2)
세상에는 많은 연합단체가 있습니다
사랑 안 에서 연합
사랑 을 고리 로한 연합
아바연합은 사랑이란 저울과
이해라는 되 와
순수라는 자 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작은 자에게 한것이 곧 내게 한것 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따라
아름다운 만남과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흘러 어려운곳에 관심갖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아바연합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이번 의료선교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전국에 있는 아바 회원님들께서
기도로 함께 섬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참으로 머나먼 거리에 강행군 일정에도 어느 누구의 불평 한마디 없이
기쁜맘으로 의료선교를 마칠수 있게됨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였습니다.
의료선교에 대해 한번도 경험 하지못한 저는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때로는 너무 피곤해서 입술이 터지고 몸살이 오기도 했지만 조용히
묵묵히 기도 하시면서 헌신해 주셨던 의사 선생님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아바의 천사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의약품 준비는 기적 같았고 모든 것이 다 자비량으로
헌신 하시는 병원장님들의 모습 속에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실때면 오히려
저는 더욱 힘을 낼수가 있었지요.
도움을 줄때도 때가 있고 받을때도 때가 있듯이 도움을 주는 자나 받는자
모두가 주님의 사랑으로 이루워졌던 것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이 때로는 힘겹기도 하고 아바의 모습이 조금은
어설프기도 한것 같지만 한해 두해 거듭하면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의사 목사 연합단체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워 가난하고 어려운 목회자들을
위해 많은 사역을 감당하게 될것이라 생각해 보니 괜히 눈물이 나고 가슴이
찡해 옵니다.
이제 다시 제2회 사랑의 실천 아바 의료선교를 준비 할려고 합니다
1회때는 처음이라 자다가도 깨어 생각하고 점검하기도 했지만
2회때는 더 기도하면서 잘 준비 할수 있도록 계속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물질과 봉사로 헌신해 주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기도로
도와주신 아바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아바 사무국장 박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