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으면서도 사랑의 사람으로 포장하고 있고
경건이 없으면서도 경건의 사람으로 포장하고 있고
착함이 없으면서도 착한 사람으로 포장하고 있고
회개가 없으면서도 회개의 사람으로 포장하고 사는
가장 무서운 위선의 죄를 범하고 있는
심판을 받아 마땅한 위선적인 죄인....
잘못이 너무 많으면서도 한국교회 안에서 잘못이 없는
목사인척 포장하고 사는 위선자라고 고백하며
설교하기도 부끄럽고
대담하기도 부끄럽고
글을 쓰기도 부끄러운 위선자라고 고백하시는 분은
강변교회 김명혁 목사님의 고백의 글 입니다 .
오늘도 업무를 시작 하기전 위의 글을 묵상해 보면서
나를 가증스럽게 포장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진정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바의 사역을 고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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