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연합선교회
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 아바배너링크

의료상담
전체보기
자유게시판
의사친교방
목회자친교방
질문/답변
진료후기
지역섬김 카페
운영위원 카페
사역일지
취재파일
보도자료
공지
아바애경사
사랑의 기도후원
후원자 마당
HOME > 아바카페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믿음의 글(크리스천투데이)
IP : 59.7.248.113  글쓴이 : abba   조회 : 4424   작성일 : 22-12-30 16:54:34 |

출처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1802
[설동욱 목사 칼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   입력 : 2022.12.25 16:02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을 도와 줄 누군가가 있다면 정말 든든할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할 것이다.
인간은 강한 것 같지만 나약한 존재다. 왜냐하면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마음 가운데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서 강한 것 같지만,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이기에 늘 나약한 모습이 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누군가를 의지하기를 원하고, 자연에까지 의미를 부여하면서 의존하고자 한다.
과거 우리 조상들은 정화수를 떠 놓고 늘 빌었다.
달님에게도 빌고 나무에도 빌고 바위에도 빌고 죽은 조상에게도 빌었다.
이런 모습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인간의 나약한 무의식의 모습이다.

 

첫 시작을 잘하고 싶은 마음은 새해가 되면 누구에게나 생기게 된다.
괴테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듯 새해 첫 시작을 잘해야 하는데,
속도보다는 방향을 잘 잡았으면 좋겠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 시대”라고 빌 게이츠가 말했지만,
신앙은 속도보다는 방향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방향을 하나님께 맞춰야 인생의 실패가 없는 것은,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구독신청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게시물 ▲ 새해 인사
▲ 믿음의 글(유투브) "천국과 지옥 간증" 박보영 목사님
▲ 믿음의 글(영화소개) "6.25전쟁 역사를 외국인이 바라본 작품"
  ▶ 믿음의 글(크리스천투데이)
이전게시물 ▼ "크리스마스의 진짜 주인공"&"정체성-다니엘기도회"(유투브)
▼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3
▼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2
아바연합선교회
이용약관 메일무단수집거부 개인취급정보방침
아바연합선교회 220-82-06939 대표 박승용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8, 관악센추리타워 910호
TEL 02-889-5442 FAX 02-889-5443 Email abba@abbamission.co.kr
copyrights(c)ABB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