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울' 中 명대사
그 유명한 성경 구절이(고린도전서 13장 4절) 이렇게 힘든 현실에서
쓰여졌다는 것과
나도 과연 성경의 사랑을 이렇게 실천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의 공동체를 공격한 로마 군인들에게 복수를 하려는 교회의 몇 청년들
보복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자 바울은 누가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아선 안 되네
악을 이길 수 있는 건 선 뿐이네"
피로 처형하는 네로 그리고 고아와 과부로 물든 거리~
끔찍하다며 악한 세상임을 토로한 누가에게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사랑이라곤 없어요"
라며 항변합니다.
바울은
"주님이 우릴 포기 않으셨는데 세상을 포기할 텐가?
그 사랑만이 유일한 길이니까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믿으며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런 주님의 사랑 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