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편
시편기도(제임스 사이어 지음) 58-59P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간단해 보이는 세 가지 당부입니다.
하지만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라"는 이 말씀을 늘 실천하기란 사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너무 지나친 요구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우리 역시 바울의 명령을 따라야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따라야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겁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한 걸음씩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더 멀리 나아가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하면 됩니다.
기도하게 되면,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도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