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힘들고 어려웠던 몇 개월이 지나가고 이젠 어느정도 많이 호전된 모습으로 목회일선에 서 있습니다.
지난 초, 뜻하지 않은 허리디스크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아바, 사무국장님과 통화를 하고 한 병원을 소개받아 부곡에 있는 김재우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다른 병원과는 달리 천천히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해주시고 환자의 입장에서 신뢰가 가도록 설명해 주시어
병에 대한 인지성이 높아져 많이 아파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찾아갈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원장님과 여러 간호사님들, 그리고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파일을 업로드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