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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세일원장님의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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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단
칼빈대 신임 총장 길자연 목사 “재학생 모두에 1년간 경건훈련”
[
국민일보
] 2007년 12월 07일
칼빈대학교 길자연(66) 총장이 신학생들의 영성과 지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스파르타식 경건훈련인 "1440운동"을 발표했다. 1440운동은 "하루에 1회, 4시간씩 기도하고, 40장씩 성경을 묵상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5일 칼빈대 제5대 총장에 취임한 그는 한국 교회를 부흥시킬 원동력은 영적 경건운동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교회 정체 현상을 염려하는 분은 많으나 대안을 제시하는 분은 거의 없어요. 경건을 회복하면 교회는 자연스럽게 부흥합니다. 칼빈대학교 신학생들은 1년 동안 의무적으로 수도원적 기도·금식·묵상 훈련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살면 국가가 삽니다. 교회가 쇠락하면 국가도 쇠락합니다."
예장합동 총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한 길 총장은 성경중심, 말씀중심, 기도중심의 목회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목회와 연합운동에 성공한 목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기총 대표회장 때는 일곱번이나 옥외집회를 여는 뚝심을 발휘했다.
"칼빈대 발전에 기여한 분이 참 많습니다. 김규당 김윤찬 최훈 이주영 김의환 목사님의 헌신을 잊을 수 없어요. 칼빈대는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의 두 기둥 위에서 삶의 전 영역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입니다. 2010년부터는 모든 과목의 영어 수업을 활성화시킬 것입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등 언어 훈련도 강화합니다."
길 총장의 별명은 "낙타 무릎"이다. 그만큼 무릎꿇고 오랫동안 기도를 한다. 전도사 시절에는 공동묘지에 머물며 기도훈련을 받았을 정도로 무릎목회를 실천해왔다. 그는 최훈 목사에게 목회의 모든 것을, 최은초 목사에게 성직자의 삶과 죽음을 배웠다.
"좋은 스승을 만난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이제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마련해주어야지요. 우선 내년에 3000평의 교사를 신축하고 해외의 우수한 대학들과 교류의 폭을 넓힐 것입니다. 학교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야지요."
길 총장은 칼빈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8700여명의 동문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임한창 기자 hcl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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