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성한 결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농사를 잘지어도 하나님이 태풍을 안막아주시면 우리의 모든 경영이 허사임을 잘압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할수 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많은 우상에 사로잡혀 있는 현실속에서 우리 기독인 들은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단호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후덥지근하고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던 시기도 때가 되니까 어김없이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이 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분의 때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지켜볼때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또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든든한 분임을 새삼 느낍니다.
아무쪼록 추석명절 잘지내시고 10월 3일 수련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서로 만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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