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전세계를 강타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금 주님께 기도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과 우리들은 겸손히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생을 살아야 함을 느낍니다.
캄보디아 선교에 참여하는 분들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그곳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며, 주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시길 원합니다.
사실 이제는 글로발 시대이며, 다민족,다문화 시대임을 감안 한다면, 모양과 피부색은 다르더라도 이제는 전 세계인이 주님안에서 한 형제.자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계인이 아담과 이브의 자녀라는 창세기의 말씀대로 입니다.
이제는 전염병이 돌아도, 비행기의 발달로 국경이 없어진 상태에서 전세계적인 연합과 대처가 필요한 것 처럼, 앞으로는 선교도 전세계적인 교회의 연합과 노력을 통해 지구인을 구하는 폭넓은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캄보디아 의료선교를 위해 다같이 기도하길 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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