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태양을 바라보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의 명대사인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현재 이 사회는 경제적 어려움과 많은 좌절을 경험하는 시기를 맞고 있지만
공중의 새를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를 키우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그 분을 온전히 의지하면 바다와 광야에 길을 내시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큰 이적을 체험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사무실에서 2009년을 꿈꾸는 아바의 여러 동역자들에게 성령충만한 기쁨으로 힘과 용기를 주시고 이 땅에 아바의 치유사역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이루며 할렐루야 주님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친히 위로하시고 우리를 기쁘게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아바연합선교회 의사선생님들의 가정과 진료사역에 하늘의 신령한 축복과 땅의 기름진 소산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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