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근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더럽고 추한 나의 모습들을
깨끗한 동해 바닷물에 던져버리고 싶고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였다.
몸이 조금 아프기도 하고 맘도 무거운데 사무국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아바 회원 목사님이지만 처음으로 뵙는 이동선 목사님!
자연내과 박춘서 교수님께 무료치료 받으시고 사무국에 방문하시면서
잔잔한 보라색 꽃송이 한아름을 건네 주시면서 저를 기분좋게 해주시고
냉수 한잔 드시고, 기도해 주시고 돌아가시는 모습에 오늘도 큰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
이동선 목사님!
앞으로의 삶 가운데 귀한 만남의 복이 있으시길 기도 합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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