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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abba님의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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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다 맡겨라 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러면 나는 무엇을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본인이 할일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은 누가 했습니까? 가나안 정복까지의 긴 역사는 하나님이 준비하셨는데 실제로 가나안 사람들과 싸운 이는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고 모든 것을 이루십니다. 완성은 주님께 달렸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우리의 몫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잘못된 태도 중 하나가 하나님이 다 해 주신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동역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지,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일까지 대신 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비행기 탈 때 짐을 맡기면 그 짐을 무사히 되찾기까지는 내 책임이 아닙니다. 항공사의 책임입니다. 하나님께 맡겼다 는 것은 내가 최선을 다해 일한 결과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의사가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수술이 잘되게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하고 나서 수술 칼을 놓고 있나요? 의사는 최선을 다해 수술해야 합니다. 수술하면서 절대 게으름을 피울 수 없습니다. 졸린다고 잠깐 쉬고 올 수 있나요?
그럴 수 없죠 수술을 마칠때까지 혼신을 다하고 그 결과는 주님께 맡기는 겁니다. 결과를 주님께 맡기면 최선을 다하는 과정도 기쁨이고
그 결과도 기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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