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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abba님의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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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사는 중년의 여성이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복통이 심해서 급히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강원도 홍천에 사시는 친정엄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친정 엄마는 지금 딸의 집에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딸은 결혼식장에 다녀온 것과 복통이
심해 함께 집으로 들어갔더니 포항공대를 다니던 아들도 와 있었습니다. 아무 연락없이
온 아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친정엄마는 잘 됐다 이렇게 모였으니 우리
예배드리자 그리고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정엄마가 이제야 생각났는지 딸의 복통을 물었습니다. 친정 엄마는 딸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 하면서 딸의 등을 후리치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라 80넘은 노인의 힘이 얼마나 쎈지 아픈
복통이 다 달아날 정도였습니다. 얼마후 딸의 복통이 진짜로 사라졌습니다. 딸은 엄마에게 말합니다.
엄마 기도 열심히 하더니 신유의 은사를 받았나봐 복통이 완전히 사라졌네요 친정 엄마는 기뻐하며
먼길을 온 피고함에 쇼파에 앉아 머리를 기대고 졸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참 시간이 지났는대도
계속 같은 모습으로 앉아 주무시는 어머니가 이상해서 확인해 보니 친정 엄마는 그대로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렇게 기운이 쎼고 펄펄하던 노인이 쇼파에 잠시 눈을 부치다 천국에 입성한 것입니다.
이 중년의 여성은 그때 깨닫게 됩니다. 어머니가 갑자기 자신의 집에 찾아온 것은 유언을 하기 위해서
였구나 그 유언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라 입니다.
하늘뜻교회 묵상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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