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당시 남한의 마지막 보루였던 부산과 거제도를 지켜내면서 전세 역전의 출발점이 됐던 작전인 통영상륙작전.
이 작전을 이끈 장군은 독실한 크리스천인 고 김성은 장군입니다.(장로, 최장수 전 국방장관, 당시 중령, 예비역 해병중장 김성은 제4대 해병대 사령관, 해병대 창설자)
이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후 우리나라의 해병대는 '귀신도 잡을 작전-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외신의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고 합니다.(퓰리처상 수상, 뉴욕 헤럴드 트리뷴지 마가렛 히긴스 종군여기자, 영화 장사리)
최후의 보루 부산을 점령하기 위해 인민군이 침략했을 때, 김성은 중령은 해병대 500명을 데리고 장악된 통영 장평리에 기습 상륙하여 작전에 성공하고, 여러 지역을 탈환하였습니다.
대승을 거두고 전세 역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인민군 병력은 10배)
(국군의 인민군에 대한 10배가 넘는 전과, 한국군의 단독 작전 성공.
부산, 거제 사수)
(UN 군 지도 없는 최초 국군 작전)
그러나 잡은 북한 군대 포로를 사살하지 않고,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 무고하게 누구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했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가르친 어머니의 믿음으로 "생명 하나 하나가 소중하다.", "죄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죄인을 용서하는 것이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회고록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를 쓴 글에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고백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나는 다윗입니다. 골리앗을 하나님께서 물리쳐 주세요.",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다윗이 골리앗을 대적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도와주세요."
"끝까지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의 섭리를 확인하였다" 등
출처: https://blog.naver.com/mc341/70094112661
https://youtu.be/1aOpkKr2hXM
https://youtu.be/ama-iNBrR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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