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폴리캅' 중에서
# 명대사 #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거죠.
사랑의 완벽한 표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위해 기꺼이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죽어야 한단 뜻일까요?
적어도 우리는 자아를 죽여야 합니다.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담대하게... 그리고 주저함 없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감사하며 간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특히 세상의 권세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 ... ...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과 거룩한 삶 속에서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말입니다.
우리가 아는 이 진실을 모두가 알게 되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신과 통치자는 하나님 한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끊겼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시키셨음을 말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 사랑과 기쁨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풍성하게 그리고 영원히 아멘."
♡ 기원 후 150년, 서머나. 시저를 숭배하라는 로마의 명령에 폴리캅은 믿음을 부인하지 않고 사람들을 돌본다.
자신들을 핍박하는 로마의 권세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폴리캅, 그의 설교가 오늘날 우리의 마음 속에 깊이 남는다.
그는 하나님은 한 분이며, 로마의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는 것, 그것은 우상 숭배라고 하며 신앙을 지킨다.
죽을 때까지 복음을 전하며 화형당한 폴리캅은 화형장에서 불 속에 오랜시간 있어도 죽지 않아 창에 찔려 죽게 되었다고 한다.
주님의 뜻을 이루며 영광 돌리는 삶이 어떤 상황에 있어서도 먼저라고 했던 폴리캅의 대사가 기억나며, 큰 감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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