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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다음은 이명규 목사님의 원문입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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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font_plus_minus><BR>  <BR>  <BR>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이명규 목사입니다. <BR>얼마 전 다리에 거뭇거뭇 색이 변하여 알아보니 하지정맥류인 것 같았습니다. <BR>계속 놔두면 색이 변하다 못해 괴사된다고 하더군요. <BR>  <BR>그래서 아바연합선교회에 전화를 했고 서울에 애항외과의원을 소개해줬습니다. <BR>아바 사무실 간사님께서 예약을 잡아주셨고 아바회원 카드를 챙겨 병원에 갔습니다. <BR>  <BR>처음 들어갔을때부터 간호사님, 실장님 밝은 얼굴로 친절한 목소리와 모습들로 <BR>이 병원은 정말 모두가 예수님 믿는 병원이구나 예수님 향기가 팍팍 나는 그런 <BR>병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고 마음이 편했습니다. <BR>  <BR>인터넷에서 알아볼 때 진료비가 꽤 많이 들어 걱정을 많이 하고 갔지만 모두의 친절한 <BR>모습과 함께 병원 원장님께 상담도 받고 진료계획도 세우면서 더욱 마음이 평안하고 <BR>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BR>원장님은 장로님이라 하셨고, 친절하시던 실장님도 권사님이시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BR>정말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 같이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BR>  <BR>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어서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원장님께서 수술을 하시는 내내 <BR>찬송가가 흘러나와 너무 감동이었고,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BR>  <BR>친절하게 진료해주신 것은 물론 진료비도 정말 저렴하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BR>애항병원을 통해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제 치료가 끝나 하나 <BR>불편함 없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BR>  <BR>애항병원의 모든 분들과  아바연합선교회 대표 원장님과 간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BR>제가 꼭 생각날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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